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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인도, 지난해 교역액 사상 최고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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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1-24 475

한-인도, 지난해 교역액 사상 최고 기록

우리나라와 인도의 지난해 수출입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 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도 수출은 전년 대비 30.7% 증가한 156억 달러, 수입은 64.4% 급증한 81억 달러였고 무역수지는 7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. 2021년 우리나라의 인도 수출은 지난 2년간의 감소세에서 벗어나 역대 2번째로 많은 금액을 달성했다. 9월에는 월간 기준 최대 수출을 기록하는 등 2월을 제외하고 모든 월간 실적이 호조를 지속했다.

품목별로는 철강판이 5~8월 세자릿 대의 폭증세를 기록하는 등 연간 60%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. 합성수지도 연중 증가세를 거듭하며 제2의 수출품목으로 부상했다. 반도체는 증감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12월에 104.8%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. 석유제품의 경우 대부분을 차지하는 윤활유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석유제품의 증가세를 주도했다. 이외에 합금철과 선철 및 고철이 10대 품목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.

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월별 금액이 7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연이어 최고액을 경신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. 이 같은 수입 급증에 수출 증가가 더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인도 무역도 2018년의 215억 달러를 가뿐히 넘어서 237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의 교역액을 달성했다.

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1분기에는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분기 이후 세자릿 대의 폭증세를 시현하고 갈수록 증가 폭이 확대됐다. 알루미늄의 경우 3월까지는 두자릿대가 증가했으며 4월 이후에는 세 자릿수로 확대되면서 연간 기준 143.6%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. 정밀화학원료는 1분기를 제외하고 모두 30~40%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. 농약 및 의약품은 의약품이 소폭 증가한 반면 농약 원제는 증가율이 컸다. 이밖에 철광과 연제품은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입 증가세를 기록했다. 인도는 우리나라의 5번째로 큰 무역흑자 대상국으로 지난 1992년 4000만 달러라는 소폭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. 특히 작년에는 2017년 최대 흑자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.

[한국무역신문 제공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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